처음으로 당첨되었네요 처음에는 실패 2년차에 드디어 당첨
이전 글에서 옥상 텃밭만 보여드렸는대 지자체 텃밭 분양에 당첨되어 이렇게 ㅋㅋ
텃밭 분양을 하는 지자체는 보통 2~3월달에 하더라구요 금액이 2~3만원이었던거 같네요 1년에
본전 뽑고도 남습니다. 첨에 호미도 주고 모종(상반기:쌈채소 하반기:배추모종 무우씨)

184번이네요 ㅋㅋ
가운대를 나눠서 앞쪽으로는 고추 파프리카 오이 애호박을 심기로 했고 윗쪽으로는 감자를 심기로
했습니다. 해서 감자는 씨감자를 사서 잘라 사용했구요 파프리카,고추,오이,호박 은 씨앗발하 하여 옮겨 심었습니다.

앞쪽부터 오이 애호박 그위에 기둥 두개 박아서 고추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그뒤에 또 오이 애호박 그뒤로는 쭉 감자 입니다.
옥상 텃밭에서처럼 다이소와 알리에서 구매한 기둥과 연결캡들을 사용하여 만들었고 바인드끈으로 튼튼히
잡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디서 본것은 있어서 주위에 풀들을 잘라 덮어 주었습니다. 주위의 어른들의 시선을
받으며 ㅋㅋ 이렇게 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네요 … 고추 토마토 하시는분들 흔히 말하는 고추대를 그냥 박아
사용했는대 저처럼 오이 호박을 위해 지붕까지 하는 분은 없어서요 ㅋ

확실히 옥상텃밭의 상토와는 다릅니다. 땅이라 그런지 튼실합니다.
상추도 보이는대 이건 첨에 분양할때
주는 모종 앞에 두개만 심었네요. 사각형으로 만들고 4개의 모서리에 오이 호박 두개씩 사각형안에
파프리카 고추 방울토마토 하나씩 심었는대 파프리카와 고추는 사망하셨습니다.
아마도 생각없이 복합비료를 땅위에 그냥 뿌렸는대 그게 뿌리에 다아 돌아가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거 말고는 이유가 ㅜㅜ 아무튼 살아남은 오이 호박 방울토마토 감자는 무럭무럭 자라 주었습니다.
오이 호박 2개씩은 사실 옥상에도 있는터라 부모님집 결혼한 친구에게 뿌렸습니다.

수확한 감자 입니다. 사실 장마기간에 수확을 했는대 1/3은 썩었습니다.
ㅜㅜ 그래도 한박스 이상은 나왔는대 역시 텃밭 분양 추천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먹지 못해 이것도 부모님집에 배달 ㅋㅋ
이렇게 상반기 농사가 끝났습니다. 장마기간에 정글이 되더라구요 여기 ㅋㅋ
장마끝나고 밭을 구청에서 갈아주었고 다시 2차전이 시작 되었습니다.

구청에서 준 배추모종을 앞부분에 심었고 3/5~4/5 부분에 무를 발하시켜 심었습니다.
뒷쪽에 보시면 빈공간 거기에 무를 ㅋㅋ
화면에 안보이는대 맨 앞쪽과 중간 경계지역은 집에서 발하시킨 양배추도 4개 심었습니다.
사실 하반기에는 날씨도 접기도 하고 무우 배추 모두 벌레들이 매우 좋아하는 종류라서 그냥 대는대로라는
생각으로 대충 밤에만 가서 물주고 했습니다.

보이시나요 텃반 2년차가 넘어가면 이정도는 뭐 첨에는 만지는 느낌이 너무 힘들었는대 그까이꺼 ㅋㅋ
5분만 돌면 이정도는 잡네요 이때가 그래도 초반이라 이렇게 작지 10월넘어가면 크기가 장난 아닙니다.
한참클때는 퇴근시에 들러서 잡고 주말도 그렇게 벌레만 수백마리는 잡은듯요.
큰건 못잡겠더라구요 나무젓가락으로 했다는…

낮에 찍은 사진이 없네요 앞에 양배추 보이나요 ? 옥상에서 실패해서 여기는 되겠지 했으나 다컸을때 잎 못먹는거
먹는것만 남겨보니 지름 10센티 됬을라나 ㅜㅜ 양배추만 유일하게 생각한거 만큼 성공을 못했네요.옥상이든 텃밭이든
배추는 11월인가 그때쯤 매우 만족했으며 무우도 성공이긴한대 시중에서 파는것보단 작았습니다.
엄마는 여기서 나온 무우와 옥상텃밭의 무우,알타리무우의 잎사귀로 스레기인지 만들어 드신다고 매우 좋아하셨네요
아마도 친환경이라 더 그런거 같습니다.
여기가 안양천 옆이라 저거 수확할때 들고 나른뒤 차에 실어야하는대 …
첨에 멋도 모르고 배추 4통 들고 나르다 죽는줄 알았네요 가방도 찢어지고 … 암튼 차에 실어서 부모님댁에 전달
매우 좋아하심요 ㅋㅋ
그러나 다시는 배추,무우는 서울에서는 안할듯요 벌레도 벌래지만 제가 요리해먹기가 곤란하다는.. ㅋㅋ
아무튼 이렇게 1년의 텃밭 분양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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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상토가 아닌곳이 좋네요 자라는것도 장난아닙니다. ㅋㅋ
하지만 일반 땅에 물이 이렇게 고이는지도 몰랐습니다. 비좀 오면 물이 찹니다. 해서 배수로의
중요성을 깨달았네요.
고추랑 파프리카가 죽었는대 왜죽었는지 모르겠네요 .. 죽을만한게 뿌리쪽에 비료가 들어
가지 않았나? 하고 생각만 합니다. 그거 말고는 갑자기 시들기 시작하더니 죽더라구요ㅜㅜ
아무튼 이번 경험이 엄청 도움되었습니다. 땅 농사도 그까이꺼 쉽구마이…
마지막은 항상 그린대로 링크 걸어 드립니다. ㅋㅋ 귀촌 살아보기 정보가 좋아요 ^^
텃밭 분양은 2월쯤 하는거 같은대 안하는곳이 더 많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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